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교수 529명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반대!

 

서울대병원 교수 529명, 의대 정원 확대 정책 반대 무기한 휴진 돌입… 분당서울대병원도 일부 참여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529명이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며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일부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환자들의 불안감 고조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가 예약한 진료와 관련된 경우 환자들은 진료가 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 방문한 환자들은 예약한 교수가 휴진에 참여했는지, 진료가 가능한지 등을 문의하며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분당서울대병원 측 입장

 

분당서울대병원 측은 휴진 교수라도 일방적인 예약 취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교수들의 업무량 감소로 인해 진료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환자들은 진료 예약 전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휴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조의 입장

 

하지만 분당서울대병원 노조는 대자보를 내걸고 교수들의 일방적 휴진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노조 측은 환자들의 진료권 보장과 의료 공백 발생 우려를 제기하며 휴진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서울대병원 이외 주요 병원들의 동향

 

앞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병원 교수들도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며 무기한 휴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계 전반에 걸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응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강행하면서 의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의료계의 반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한 재검토를 해야 할 것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

에너지바우처란? 지원대상, 내용, 신청방법

노로바이러스 원인, 증상, 치료, 예방법, 전염, 검사방법, 그리고 장염에 좋은 음식

대상포진, 무시하면 큰일! 원인, 증상, 치료, 후유증까지 한 번에 알아보기